유신, 100년을 향한 제 2의 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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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100년을 향한 제 2의 도약 '결의'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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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6일 유신은 창립53주년을 맞아 100년 유신 미션․비전선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포식은 전경수 회장, 성낙일 대표이사 등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 유신을 향한 미션․비전 핵심가치 재정립 및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새롭게 세워진 중장기계획은 외부가 아닌 유신 임직원들이 기획위원회를 통해 도출해낸 것으로 기술과 신뢰로 인류사회에 기여한다(Serving Humanity through Engineering and Trust)는 미션과 글로벌 역량을 지닌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The Best Engineering Company with Global Competence)구현을 목표로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둘째, 지속적 역량강화에 의한 고객만족 조직구현. 셋째, 경영혁신에 의한 성과 극대화. 넷째,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력있는 일터조성이라는 4대 세부 전략목표를 내놓기도 했다.

유신은 이번 목표를 발판으로 제 2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100년 유신 미래상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신 전경수 회장은 "글로벌 역량을 지닌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 구현을 위해 기술제일, 인간존중, 미래창조라는 경영원칙을 바탕으로 실행력을 갖춘 강한 유신, 회사의 성장이 직원들의 성장이 되고 직원들의 행복이 회사행복이 되는 일하고 싶은 일터로,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통하여 엔지니어의 자긍심을 확립하고 고객의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감동경영으로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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