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풀린 지자체, 건설엔지니어링사 30% 증가”

민태산 2024-02-22 09:55:00

삭제하기

고객들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데 중국집이 굳이 맛으로 승부할 필요 없겠지.

동네에 3개 있는 중국집끼리 사이좋게 주문량 33% 나눠가질 바엔 상호만 하나 더 등록하고, 전화번호 하나 더 파면 주문량 50%를 가져가게 되니 이 얼마나 남는 장사인가.
그걸 알게 된 다른 중국집도 그럼 나도 하나 더 등록해보자~ 하고 또 차리고, 다른 애도 또 차리고, 그럼 처음 업체는 그거 이겨먹으려고 하나 더 차리고

손바닥 만한 동네에 중국집이 몇개냐?? 파이는 정해져 있는데

치킨게임도 이런 치킨게임이 없다
머저리들도 이런 머저리들이 없다

대형사부터 솔선수범해야 2024-02-21 22:43:36

삭제하기

D사 관계자도
“이미 PQ 변별력은 사라졌고 QBS 3점이 당락을 좌우한 지 오래” “영향력 있는 OB만 영입하면 수주가 되니 누구나 회사를 차리려고 하지 않겠나”

대형사부터 많은 돈을 들여 영향력 있는 OB영입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대형사부터 제발 정신좀 차리자

불의를보면꾹참어 2024-02-22 09:21:39

삭제하기

대형사들 가동이 가능한 전관만 백단위가 훨 넘을껄? 솔선수범도 맍고 페이퍼컴퍼니 단속 처벌도 강화가 필요하지만 적절한 pq 분별력은 안전과 업계를 위해서도 필요함, 단 대형사들이 지자체 영업을 통해 입찰기준에 손 대는 건 반댈세

ㅈ고ㅕㅇ 2024-02-21 21:13:02

삭제하기

ㅇㅇ페이퍼컴퍼니가 대부분

어용엔지니어 2024-02-24 16:30:30

삭제하기

엔지니어링협회는 신나겠구나. 회원사가 늘어나니 회비도 늘어나고 얼쑤~~ 기술인 천시를 조장하는 엔지니어링협회부터 정신 차려야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국내 엔지니어링 회사중 기술발전에 재투자하는 회사가 어디 있음. 기술사제도 무력화하고 회원사만 증가하면 협회는 백년동안 끄덕 없겠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