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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와준 게 어디인가, 칭찬받아 마땅하다[기자수첩]와준 게 어디인가, 칭찬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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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김제시와 수변도시 조성 협약새만금개발공사, 김제시와 수변도시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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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베는 엔지니어 사라져야” ENG 계약조건 신설 목소리“풀 베는 엔지니어 사라져야” ENG 계약조건 신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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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입찰 준비 속도 'Up'경기도,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입찰 준비 속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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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한전, 사우디 민자사업 본격화 5조원 금융조달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한전은 지난해 사우디에서 수주한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조달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세부적으로 한전은 사우디 사다위 태양광사업, 가스복합발전사업에...
검찰청 검사한놈이 사고대책 수습본부 안에서 엔지니어, 교수, 시공사들을 아랫사람 대하듯 호령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죠. 80년전 미국 타코마브릿지 붕괴현장은 어땠을까요? 붕괴된 교량을 설계했던 엔지니어가 사고대책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붕괴원인 및 향후 대책 등 모든 부분의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합니다. 급여는 세상의 필요성에 따라 오르거나 내리겠죠. 스스로 전문직 엔지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이 바닥을 떠나고 있으며, 중대재해법을 거부하면서 엔지니어를 용역업자로 치부하는 사람들만이 힘을내고 목소리를 내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면 나아지지 않습니다. 전문가적 권한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급여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