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도화엔지니어링이 하남교산 본단지·기업이전단지 통합 건설사업관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도화는 건화+한국종합기술+선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남교산 본단지 1공구 및 기업이전단지 상산곡 조성공사 통합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84억8,908만원으로 도화 컨소시엄은 153억4,250만원을 써내 투찰율 82.1484%를 기록했다.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도화 컨소시엄은 경기 하남시 천현동, 덕풍동, 천현동과 상산곡동 일대에서 부지조성과 조경, 정보통신 공사 등의 품질관리 및 공사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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