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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직무성에 여성이니 남성이니른 들이대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하지만 기자의 마지막 주장을 절대 동의하기 어렵다.
주장을 기업의 일방적 입장만을 전달하고 사회적약자를 거지취급. 깡패로 인식하는 비약적 사고 방식은 자신이 주장하는 지금껏 역대정권의 일방적 사고방식과 뭐가 다른가?
기자의 주장은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이 아닌 일방적 입장만을 퍼날라 갈등을 더 심하게 부추기는 전형적인 기레기 기사밖에 안된다.
다만 서두에도 말했듯이 논거에는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