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기술 경쟁 아닌 성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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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기술 경쟁 아닌 성비 경쟁
  • 박성빈 기자
  • 승인 2025.06.16 17:0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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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2025-06-17 11:39:14
전반적으로 기자의 논거에는 동의한다.
업무.직무성에 여성이니 남성이니른 들이대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하지만 기자의 마지막 주장을 절대 동의하기 어렵다.
주장을 기업의 일방적 입장만을 전달하고 사회적약자를 거지취급. 깡패로 인식하는 비약적 사고 방식은 자신이 주장하는 지금껏 역대정권의 일방적 사고방식과 뭐가 다른가?
기자의 주장은 해결책을 제시하는것이 아닌 일방적 입장만을 퍼날라 갈등을 더 심하게 부추기는 전형적인 기레기 기사밖에 안된다.
다만 서두에도 말했듯이 논거에는 동의한다.

에라이 2025-07-01 17:57:41
도시계획·조경·환경 업종에서 여성 엔지니어의 섬세함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세평이 돌지만 실상은 다르다. 덜 힘든 직종이라서가 공통된 반응이다
덜힘들어서?? 누구의 반응이길래 공통됐다고 하지?
덜 힘든게 아니라 그만큼 남성적이지 않은거다. 수직적 상하관계로 군대식문화 술퍼마시는 회식문화 이런게 덜 하니 여성기술자도 오래 남아있는거지

ㄱㄹㄷ 2025-07-01 10:24:11
여성이 많은 분야는 타분야보다 덜 힘들다뇨 ;; 기자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은데, 저 중 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ㅋㅋ 제가 봤을때는 기자가 제일 쉬워보이는데

일기장에쓸만한글이다 2025-06-18 09:14:45
기자 이준석 뽑았을 것 같음

언제까지... 2025-06-19 15:17:25
수의계약 한도 좀 적당히 바꿔라. 여성기업은 1억원, 일반기업은 2,000만원...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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