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인재 이탈, 돌파구는 대가”…씁쓸한 엔지니어링 현주소

토목토목 2024-11-20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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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현실화 한다고 해서 그 이익이 직원들한테 돌아가지는 않을거란걸 우린 다 알고 있지요,,,,,
그리고, 뭣도 모르는 일부 발주처 공무원들도 문제다. 설계비, 공사비 검토도 못하면서 어차피 지들이 못하는거 발주하는건데 오만 갑질은 다해요.,. 마치 자기 주머니에서 돈 나오는 것처럼..,

근육맨 2024-11-20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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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수의계약 강요하는 지자체의 악습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
엔지니어링 대가는 2천만원부터 시작되는데 무슨 변화의 바람이 일겠는가!

뽀부 2024-11-25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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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대가를 좌지우지하는 발주기관 사람들은 한명도 참석하지 않는 이런 포럼 백번 해봐야 공허한 메아리일뿐..

기간 2024-11-26 2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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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기간 문제는 해결 안되나요? 발주처들이 주요 결정을 지연시켜놓고 설계는 당장 가져오라고 떵떵거리고, VE나 심의는 말도 안되는 기간 안에 끝내라고 난리인데.

그 과정에서 설계도서 작성기간이나 검토기간이 촉박하다보니 자꾸 부실 설계가 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하하하 2024-11-21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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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이라면 그만 하셔도 됩니다 우린 알아서 살길 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