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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조선시대 양반이 머슴들에게 하던 행태를 떠올리게 하는 "갑질"입니다.
이 갑질은 이제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른바 "갑질문화"입니다.
왜 말을 못하냐고요?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보통 큰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2차, 3차 피해를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런 피해자들에게 넌 왜 미투를 하지 못하느냐고 다그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우리 업계에는 현재 구심점이 없습니다.
우리를 대변하여 헌신과 희생정신으로, 1+1은 2라고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장 크게 반성할 곳은 엔협이 아닐까요?
이런 썩어빠진 갑질문화의 병폐에 대해 엔협은 무얼 해왔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