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삼안은 노동조합과 6일 임금인상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안에 따르면 노사는 평균 6.2%(호봉승급분 포함)의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는 "이번 협상타결을 계기로 노사가 한마음이 돼 회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항일 기자 hijoe77@engdail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