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의 선장이 돌연 사임했다.
1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기옥 대표이사가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의는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늦어짐에 따라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금호산업은 기옥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원일우 사장이 단독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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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의 선장이 돌연 사임했다.
1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기옥 대표이사가 지난 9일부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의는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늦어짐에 따라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금호산업은 기옥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원일우 사장이 단독 선임됐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건설현장에서 총 52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18일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전국 1,607개 건설현장에 대해 불법하도급·페이퍼컴퍼니 단속을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