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개발, 솟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실시설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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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 솟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실시설계 예약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4.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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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한국기술개발이 솟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술개발은 명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솟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8억8,300만원으로 한기 컨소시엄은 15억1,999만원을 써내 투찰율 80.7217%를 기록했다. 개찰 순위 2위 동성엔지니어링과 3위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는 각각 15억2,005만원, 15억2,040만원을 투찰금액으로 제출했다.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한기 컨소시엄은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율동 일대에서 우수관거, 교량 재가설, 보 및 낙차공 재가설, 배수통관 재가설, 배수펌프장, 유수지 등에 관한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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