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리강령
엔지니어링데일리는 인프라·건설·환경·기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매체로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산업 발전과 공익 실현에 기여합니다. 우리 임직원은 다음 윤리 강령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신뢰받는 언론 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제1조(언론의 자유와 독립)

우리는 언론의 자유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며, 정치·경제·산업 등 외부 세력으로부터 편집권의 독립성과 취재의 자율성을 지킵니다.


제2조(사실에 근거한 보도)

우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실 검증을 생략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명확한 정보나 기술적 오해를 유발하는 표현을 지양합니다.


제3조(전문성에 기반한 설명 책임)

우리는 엔지니어링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독자에게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 산업 전문지로서의 신뢰를 해치는 선정적 보도는 배제합니다.


제4조(공정한 취재와 비판)

우리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조명하고, 정당한 비판과 대안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합니다. 특정 기업·기관·단체에 대한 편향된 보도나 대가성 기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제5조(취재원 보호)

우리는 정보 제공자와 취재원의 신원을 철저히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본인의 동의 없이는 취재원이 특정되지 않도록 합니다. 취재원이 불이익이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모든 합리적 조치를 취합니다.


제6조(명예와 권리 보호)

우리는 보도 대상의 명예와 인격권을 존중하며, 공익 목적이 아닌 사생활 침해나 무분별한 낙인찍기를 삼갑니다. 오류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정정하고 책임을 집니다.


제7조(독자의 권리와 소통)

우리는 독자의 반론, 제보, 의견 개진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성실히 반영합니다. 독자의 알 권리와 참여 권리를 언론의 중요한 축으로 간주합니다.


제8조(윤리의식과 품위)

우리는 언론인의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금품 수수, 이해충돌, 허위 기사 작성 등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