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24일 한국종합기술은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54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인제 신임사장을 한종의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도 경영목표를 '위기를 뚫고 재도약 하는 절대 경영 2.0'으로 정하고 기업가치 향상과 글로벌 기업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성과중심의 경영과 사업다변화, 선진기업문화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