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350MW급 화력발전 건설 예정
가나정부가 전력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가나 정부와 GE(General Electric)이 발전사업 확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50M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1GW급 발전용량 확충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가나정부와 GE사는 금융협의에 대한 논의는 마무리했으며 건설 부지 등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를 경우 국내 EPC업체들은 물론 해외업체들에 대한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국제입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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