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2일 한국종합기술은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도 실적보고와 함께 무역업 및 수출입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신임 사내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의 안건이 결의됐다.
특히, 이사 선임 안건에서 지난 2월 취임한 이상민 대표이사에 대한 선임이 결의됨에 따라 한국종합기술의 신임대표로서 공식적인 행보를 걸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경영수지를 정상화라고 신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매출 및 이익을 확대시켜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시스템을 통해 주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바른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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