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6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120여명이 종로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고양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력사 합동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고 상생협력 강화에도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종로구내 기초수급가정 128가구에 김장김치는 가구당 10kg씩, 쌀과 라면은 각각 10kg, 1박스씩 전달했으며, 고양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에는 책상, 책장, 의자 등 45세트가 기증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사업부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왔는데 특히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었다"며 "올해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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