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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3조4,000억원 투르크멘 석유화학플랜트 준공

기사승인 2018.10.19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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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7일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열린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 준공식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왼쪽 두번째),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오른쪽 두번째), 송치호 LG상사 사장(오른쪽 첫번째), 마사아키 야마구치 도요엔지니어링 회장(왼쪽 첫번째)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9일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에탄 크래커(Ethane Cracker) 및 폴리에틸렌(Polyethylene)/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생산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h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비롯해 무랏겔디 메레도프(Myratgeldy Meredov) 석유가스부총리, 무랏 아르차예프(Myrat Archayev) 투르크멘가스(Turkmengas, 국영가스공사) 회장,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송치호 LG상사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진출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산업자원부 장관과 20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세균 의원이 양국간의 비즈니스 외교 측면의 중요성과 프로젝트 규모를 감안,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위치하며, 연간 600만 톤의 천연가스를 추출해 에탄 크래커로 열 분해 후, 40만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은 연간 6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현지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대규모 화공플랜트사업 수행능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개척 자원부국의 개발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engdaily@engdaily.com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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