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는 농촌 마을과 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14년째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삼성리 마을과 2005년 12월부터 1사1촌을 맺고, 정기적인 고구마 캐기 행사와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의료 및 운동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긴 고구마와 큰 고구마 캐기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건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혀 공동체 일원의 역할을 더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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