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철도정책, 철도건설 및 운영관리 기법 등 강의와 구로 철도 관제센터 등 철도 및 교통관련 기관 방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계기로 지금까지 교류가 어려웠던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의 물꼬를 텄다"며, "앞으로도 IDB 등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우리나라 기업의 중남미 국가의 인프라 시장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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