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35년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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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35년 기본계획 수립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8.08.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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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4일 평창군은 2035년 평창 군기본계획 및 2025년 군관리계획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군기본계획을 재수립함과 동시에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방향 반영,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도시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입찰에 대한 규모는 약 13억7,200만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평창군은 PQ를 통과한 경호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동남엔지니어링+동서엔지니어링, 선진엔지니어링+삼안+일신이앤씨+진화기술공사, 케이지엔지니어링+서광건설엔지니어링+경원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삼경+정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미래기술단+화신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국일건설엔지니어링+대상건설시스템, 건화+도화엔지니어링+삼주이앤텍+효성 등 총 7개 컨소시엄이 PQ를 통과했으며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향후 낙찰 컨소시엄은 34개월간 군관리계획서, 계획설명서, 용도지역-지구-구역계획,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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