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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댐 붕괴로 수백명 이상 사상

기사승인 2018.07.25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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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라오스에서 상업운전을 준비하던 수력발전댐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라오스 세남노이 댐이 대규모 집중호우 영향으로 범람해 관련지역에 대규모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발생한 세남노이 댐은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지역에 담수량 10억톤, 높이 74m, 너비 1.6㎞, 발전용량 410MW급 대형 수력발전경용 댐으로 2012년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BOT(Build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사업권을 따내 작년 4월 완공했으며, 내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약 50억㎥ 이상의 물이 범람했으며, 이에 따라 수백명 이상의 사상자 및 6,000여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SK건설과 우리 정부는 관계 대책반을 구성했으며 일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현지로 투입된 상황이다.

한편, 현지에서 피해원인과 규모 대한 조사는 수습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확한 원인 규명 및 책임 소재 등에 대한 파악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세피안-세남노이 댐 모습

이명주 기자 lmj@engdaily.com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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